top of page

민중연합당과 정책협약체결

  • 작성자 사진: 박 영흠
    박 영흠
  • 2017년 4월 26일
  • 1분 분량

전국공공운수노조는 4월 24일 민중연합당 당사에서 김선동 대선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공공대혁과 좋은 일자리 확대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의당 심상정후보에 이은 진보정당과의 두 번째 정책협약이다.

▲ 정책협약식에 참석한 조상수위원장, 최준식부윈원장, 진기영부위원장, 김선동 대선후보와 김창한 민중연합당대표

민주노총 방침에 따라 두 진보후보가 선전하기를 바라 _조상수위원장

조상수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을 이뤄내야하는 대선”이라고 평하며 김선동 후보와 함께 새로운 공공부문,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투쟁에 나서자고 밝혔다. 또한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라 두명의 진보후보 중 하나인 김선동 후보가 선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정의당에 이은 진보정당과의 두번째 협약

철도청 부활, KTX 여승무원 형사 보상하겠다 _김선동 대선 후보

김선동 대선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부문의 개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이루고 공공서비스를 확대하여 최소 5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청의 부활 등 민중연합당의 공공부문 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김선동 후보는 공공운수노조의 4월 8일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국사회 변화의 움직임을 몸으로 느꼈다며 노동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사회개혁을 이뤄나가야한다고 전했다.

▲ 진보후보의 선전은 대선이후 한국사회 개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한편 민중연합당은 노조와의 정책협약을 마치고 철도노조와의 정책협약식을 이어 진행했다. 김후보는 KTX여승무원 투쟁과 관련하여 10년간 투쟁이 국가의 잘못된 정책과 판단때문이었다며 형사상의 보상을 통해 KTX승무지부 동지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책협약을 진행하는 철도노조 강철 위원장

현장 영상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