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후보 공공부문 정책공약 평가
- 박 영흠
- 2017년 4월 26일
- 1분 분량
대선 후보의 정책공약 평가는 (구)새누리당(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출신의 후보는 제외한 주요 후보(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및 민주노총 지지 후보(심상정, 김선동)를 포함하여 총 4명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조합원들께서는 각 후보가 제시하는 정책 및 이에 대한 공공운수노조의 평가를 참고하셔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후보별 공약 평가 및 평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공운수노조 정책요구에 비추어본 후보별 정책 총평

● 민주노총 대선 대응 방침
- 제65차 임시대의원대회 결정사항 및 중집위원회 결정 사항
- 민주노총은 한국사회 대개혁을 실현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노동자의 미래에 대한 투자로서 진보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결정을 하였음
1. 2017년 대통령 선거는 박근혜 퇴진 대중투쟁이 만들어낸 조기 대선으로서, “한국사회 대개혁 대선”으로 규정하고 한국 사회의 진보변혁적 재편을 위한 대선투쟁의 요구와 의제를 전면화한다.
2~3. (투쟁계획/ 생략)
4. 민주노총은 진보진영의 후보를 지지한다.
(민주노총 중집위원회 결정) 민주노총은 심상정(정의당), 김선동(민중연합당) 후보를 지지함, 세액공제 조직 및 현장방문 협조
5. 보수정당을 상대로 한 정책적 견인이 아닌, 조직적인 지지를 금지하고 의제-투쟁을 중심으로 한 대선 대응사업의 성과가 이후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민주노총 중집위원회 해석) 보수야당 후보 지지를 금지한다는 대의원대회 결정에 근거하여, 보수야당 세액 공제, 경선 참여 공지 및 조직화 등의 조직적 결정 또는 조직적 행위는 대의원대회 결정 사항에 위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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